‘빛나라 은수’ 함연지,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알고보니 오뚜기家 손녀

함연지. 사진= 마케팅컴퍼니아침 제공

함연지. 사진= 마케팅컴퍼니아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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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함연지가 지난 5일 품절녀가 됐다.

6일 스타뉴스는 “함연지가 지난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함연지의 신랑은 민족사관학교와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홍콩에서 근무 중이다. 유명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아울러 오뚜기 회장 손녀로 알려지며 ‘금수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함연지는 KBS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 정아 역으로 출연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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