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김형규 "김윤아와 방귀 못 터…항상 멋진 남자이고파"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JTBC 제공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JTBC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형규 김윤아 부부가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결혼 12년차 부부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이지만 아직도 방귀를 트지 못했다"며 고민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김형규가 방귀가 나올 위기 때에는 "나가서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형규는 "아내에게 항상 제일 멋있는 남자이고 싶다"며 "내 냄새는 오로지 나만의 것이며 그녀가 맡게 하고 싶지 않다"는 소신을 밝혀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