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과 '완벽한 아내'로 호흡 윤상현, 육아도 완벽하게 "보물 1호"

배우 윤상현과 그의 딸/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상현과 그의 딸/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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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KBS ‘완벽한 아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바보’ 면모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잠든 딸을 안고 함께 평화롭게 누워 있다. 곁에 함께 누운 두 마리의 반려견 역시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딸을 등에 업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상현은 사진에 ‘보물 1호’, ‘행복’, ‘사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흐뭇한 광경입니다”, “새해 좋은 일들 가득하고 아가도 건강하게 잘 크길 바라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윤상현은 소심한 듯 보이지만 누구에게나 착하고 가정적인 남편 구정회 역을 맡았다. 아내 심재복 역을 맡은 배우 고소영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화랑’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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