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행복한 소식…"임신 4개월째, 가을 출산"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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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로코퀸에서 예비엄마로 거듭난다.2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로 가을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 4개월로 알려진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3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행복한 소식을 주변에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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