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협유통 "싱싱한 봄 주꾸미, 미리 드세요"

서천에서 물량 확보…1년 전보다 30% 저렴

2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일찍 찾아온 봄 주꾸미를 선보이고 있다.

2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일찍 찾아온 봄 주꾸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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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농협유통이 서천 지역의 국내산 주꾸미 물량을 확보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주꾸미는 3~4월 살이 올라 맛이 좋다. 산란기를 앞두고 많이 움직이고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해수 온도 변화로 이른 시기에 제철 주꾸미 공급이 가능해져 2월에도 맛있는 주꾸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농협유통은 사전에 서천에서 어획 물량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국산 생물 주꾸미를 선보였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성남점, 고양점 등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국산 생물주꾸미(100g)가 2180원에 판매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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