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만삭 화보로 쌍둥이 임신 사실 전해…"헐리웃 스타 중 제일 보기좋은 부부"

비욘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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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팝 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임신소식을 알렸다.

비욘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난다는 소식에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모두의 바람에 감사할 따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꽃을 배경으로 두고 면사포를 쓴 채 찍은 만삭의 모습이다.

앞서 비욘세는 수차례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정확한 입장을 밝힌 바 없다. 이날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이목을 끈다.

비욘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나보니 엄마가 비욘세 아빠가 제이지(akd***)", "쌍둥이 임신 축하드립니다..^^(dld***)", "헐리웃스타 부부중 제일 정상적이고 보기좋은 부부(dlt***)"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비욘세는 제이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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