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발리 허니문 모습 포착, 수수한 옷차림 눈길

김태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태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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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비와 김태희의 신혼여행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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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걸어 나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희는 흰색 모자를 눌러쓰고 파란색 민소매 원피를 입고 있으며, 비는 검은색 민소매와 도트 무늬 반바지를 입은 채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해당 영상은 현지 팬들이 직접 찍은 뒤 온라인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비공개 혼배미사를 올린 두 사람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두 사람은 27일 귀국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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