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 맞이 '복 나와라 뚝딱' 페스티벌 진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카드가 올해 설을 맞아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복 나와라 뚝딱! 신한카드 설 페스티벌’을 연다.

신한카드는 우선 이벤트 기간 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10만원 이상 신용카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7명에게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요식관련 업종에서 60만원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주유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설 귀향·귀성길도 신한카드가 함께한다. 개인후불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하이패스 통행료를 1회 이상 결제하고 주유 이용 금액이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하이패스 통행료를 1회 이상 결제하고 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하이패스로 주차요금을 결제 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영화 예매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점, 온라인마켓, 백화점, 가전매장 등에서도 할인과 장기 무이자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점 별로 오는 28~30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에서 각각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구매금액 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11번가·G마켓·옥션 등에서 최대 15% 할인을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GS SHOP·롯데홈쇼핑·CJ오쇼핑·현대H몰에서도 특정 상품에 대해 최대 7%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AK플라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에서도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LG전자·하이마트·전자랜드에서 특정 모델에 한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앱카드 FAN페이를 통해 결제 시에도 포인트를 제공한다.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FAN페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 5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포인트, 8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3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 시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 FAN페이를 이용한 결제 건에 대해서는 2~6개월이나 9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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