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연, 여가친화인증기업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일 오후 4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여가친화인증기업 임직원과 그 가족을 상대로 콘서트를 연다. 2012년부터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축하하는 자리로, 명사 강연·뮤지컬 갈라쇼·직장인 오케스트라 등을 선보인다. 여가친화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임직원이나 일반인도 한문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여가친화기업이란 여가활동을 통해 직장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 열일곱 기업을 포함해 모두 예순 기업이 인증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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