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쳐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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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윤서정(서현진)이 김사부(한석규)의 과거를 알아차렸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 원장이 강동주(유연석 분)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은밀한 만남을 제안한다. 도 원장이 동주에게 조건을 제시한 것을 알게 된 김사부는 “너 좋을 데로 가라”고 말했고, 동주는 “이제 와서 조건 따라가라고 하십니까”라며 대꾸했다.

윤서정(서현진 분)은 인수(윤나무 분)를 통해 김사부의 제자였던 장현주에 대해 알게 됐다. “죽었지 아마”라는 인수의 말에 서정은 “제자를 죽여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술에 취한 동주는 서정의 얼굴을 부여잡고 “내가 선배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주정을 부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낭만닥터 김사부’ 12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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