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대한민국 성공대상’수상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전남지사(오른쪽)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관하고, 장원석 국민성공시대 대표가 시상했다. 사진제공=전남도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전남지사(오른쪽)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관하고, 장원석 국민성공시대 대표가 시상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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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성공시대 주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도정 성과 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사)국민성공시대(대표 장원석) 주관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시상식에서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물을 발굴해 성공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도정정책 분야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의정활동, 문화·예술, 환경, 국제평화 등 18개 분야에서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지사는 취임 2년 6개월 만에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도정의 목표로 세우고 매진한 결과 '2016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337개 기업 3조 5천23억 원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1만 5천 개 창출’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분야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6일 국회 귀빈실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도정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 분야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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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광객 3천 969만 명 방문으로 관광객 전국 2위 달성’, '2016년 다출산 대상’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수상’등 활기가 넘치고 매력과 온정이 늘어나는 도정 추진으로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의 일은 대통령, 경제계, 체육계, 의료계, 정치권 모두가 얼마나 허약한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제 낡음을 쓸어내고 새로움을 세우는 일에 저를 포함한 수상자 모두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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