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문신’, ‘전신 왁싱’에 관심...스튜디오 ‘경악’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또 한 번 어머니를 경악케 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용실을 찾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나도 한 번 파격적으로 변신해보고 싶다”며 허지웅의 ‘은발머리’에 관심을 보였다. 결국 박수홍은 생애 처음으로 탈색 머리에 도전했다.

머리를 하던 중 박수홍은 헤어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문신’, ‘전신 왁싱’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관심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에 대해 처음 듣고 경악했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쟤가 대체 왜 저럴까. 나이 먹더니 변했다. 너무 파격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