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AMN 콘서트'에 가수 세븐이 출연해 무려 5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내비췄다.
8일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 뮤콘개막특집 AMN 빅콘서트'에 출연한 세븐은
2010년 발매한 'Better together'를 부르며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세븐은 전혀 녹슬지 않은 춤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히트곡 'Digital Bounce'를 열창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편 세븐은 오는 14일 새 앨범 '아이 엠 세븐'의 전곡 음원과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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