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30대 동거女와 애기도…부동산 50억 대박 냈다는 소문”

서세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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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가 서정희와 이혼 후 서세원의 근황에 대해 다뤘다. 연예부의 한 기자는 “서세원 지인을 통해 들은 얘긴데, 서세원이 이혼 이후에 용인에서 경제업계 사람과 매칭이 잘 돼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한다. 그래서 한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서세원은 그 사업자금을 가지고 재기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다"며 최근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서세원이 살고 있는 용인 모처를 찾았다. 하지만 서세원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주민들에게 서세원의 행방을 물었고, 주민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오시는데 모자 쓰고, 안경 쓰고, 마스크 쓰고.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셨다"라고 서세원 목격담을 전했다. 제작진이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은 없냐?"고 질문했다.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세원과 30대 내연녀와의 근황도 함께 물은 것.

제작진의 질문에 주민은 “여자 분이랑 사신다고. 애기도 있다고 하던데.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나오실 때 보면 여자 분이 배웅 나온다고 하더라. 이혼 얘기를 하니까 같이 사는 여자분 있는 것 같다고. 동네 사람들이 그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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