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가을 패키지 이용객 대상 '풍차 테라스 세트' 제공

롯데호텔제주_풍차 라운지

롯데호텔제주_풍차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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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가 가을패키지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2박 전용 에어텔 패키지 ‘플라이 어웨이’를 ‘럭키 데이(해당 일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 이용시 수제 후라이드 치킨, 치즈 스틱, 프리미엄 생맥주 2잔이 포함된 7만원 상당의 ‘풍차 테라스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슈페리어 마운틴 뷰 룸, 조식2인 1회,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2인, 델리카한스 2만원 상품권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11월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박당 주중 32만원, 주말에는 3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세금, 봉사료는 별도이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은 여행 계획에 따라 출발 및 도착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김포출발편은 12시~14시 사이, 제주출발편은 15시대 또는 20시 이후의 다양한 시간대가 준비됐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이크프라자에서 즐길 수 있는 화산분수쇼 뷔페를 맛볼 수 있는 특전도 있다. ‘사운드 오브 폴 패키지’, ‘굿 초이스 DIY패키지’, ‘해피 베베 VIB패키지’를 마찬가지로 럭키 데이에 선택할 경우 1박당 디너 뷔페 1인 무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스페셜 베네핏 특전은 10월17일까지 예약을 확정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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