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제 내전 끝났다"…기쁨에 찬 콜롬비아 반군 지도자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지도자인 로드리고 론도뇨 (AP = 연합뉴스)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지도자인 로드리고 론도뇨 (A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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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지도자인 티모셴코(로드리고 론도뇨)가 24일(현지시간) 야리 평야의 반군 캠프에 도착해 헬리콥터에서 내리며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FARC와 콜롬비아 정부는 최근 52년간의 내전을 끝내기로 합의했으며, 오는 26일 카르테헤나에서 정부와 평화협정을 공식 조인할 예정이다.

야리(콜롬비아) = AP 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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