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정형돈 깜짝 등장, '돌아와 도니' 시청자 반응 폭발

정형돈.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정형돈.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상사'에 정형돈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무한도전'을 하차한 정형돈이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낳았다. 유재석이 누워있는 병원의 환자로 등장해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야 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웃으며 다시 만나요”라고 유재석을 응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형돈 다시무한도전에서 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뭉클하다..." "정형돈 다시 보고싶다" "언제까지고 기다릴게" "무한도전에 정형돈이!!!!" 등 반갑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