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에일리의 '일리와바' 이색 콘서트…인터파크 티켓 오픈

사진=더바이브,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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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와 에일리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오는 10월8일 토요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리와바’라는 이름으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 둘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소식은 기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민수는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한국형 알앤비, 즉 케이소울(K-Soul) 장르로 규정해 뚜렷한 개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에일리는 2012년 신인 여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일리와바' 콘서트 공동 주최를 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됐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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