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에 너 있다”…‘신네기’ 안재현·박소담, 두근두근 스킨십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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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신네기' 안재현과 박소담이 '심쿵 유발' 스킨십을 선보였다.

26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지난 주 '충돌 직전' 스틸에 이어 강현민(안재현 분)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두근두근 스킨십 2탄을 공개했다.현민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스킨십으로 하원은 물론 네티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현민과 하원이 또다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두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민은 하원의 손을 자신의 심장 부근에 살포시 얹은 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심장박동을 고스란히 하원에게 전달하고 있는 현민의 과감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현민의 행동에 하원도 당황한 모습이다. 하원은 갑작스러운 현민의 행동에 놀란 듯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현민과 눈을 마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 장면은 현민이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현민 표 고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하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틸 컷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현민과 하원의 모습은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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