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지막 UDF 콘셉트는 '애프터 파티'…DJ R2 섭외해 진짜 클럽처럼

DJ R2, FT아일랜드.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DJ R2, FT아일랜드.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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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마지막 스페셜 무대는 클럽 파티로 꾸며진다.

31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무대 'UDF(Ultra Dance Festival)'의 화려한 피날레가 펼쳐진다.

마지막 UDF의 콘셉트는 '애프터 파티'로, 출연자 전원이 무대 위에 올라 DJ R2(알투)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다. DJ R2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글로벌 DJ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유명 DJ다.

7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는 원더걸스, 씨스타, 여자친구가 올랐다. 여자친구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페이, 소나무, 조미, 스누퍼, 스텔라, NCT 127, 가비엔제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다희, 메리라운드, 비트윈, 브로맨스, 송하예, 인앤추, 김강 등이 출연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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