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와 멘토링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넥센타이어가 다음달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에게는 다음달 17일 고첨돔에서 시구 기회가 주어지고 시타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가 맡는다. 이와 함께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강호찬 대표와 저녁식사 및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된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당일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총 200장 제공하며 3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행사와 레이싱걸 포토타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야구경기 시구 및 강호찬 대표와의 멘토링 등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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