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창조융합센터는 9월5일까지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를 진행한다. 차세대 애니메이션, 가상현실(VR), 홀로그램 공연, 웹툰, 웹 콘텐츠 등 모두 열네 분야에서 창작자를 모집한다. 특히 차세대 애니메이션은 CJ CGV와 LG전자, VR 어트랙션은 에버랜드, 웹툰과 웹 콘텐츠는 NHN엔터테인먼트와 72초TV가 각각 후원하거나 창작자를 함께 발굴한다. 문체부는 분야별로 1개~3개 팀 등 모두 30개 팀을 선발해 팀당 제작지원금 1000만원~3000만원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최종성과 발표회를 마련회 대상 팀에 상금 5000만원, 최우수상 팀에 2000만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창조융합센터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 누리집.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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