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북 군산서 전자발찌 절단하고 도주한 40대 남성";$txt="사진=연합뉴스";$size="500,281,0";$no="20160720151041568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가 서울로 도주한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전북경찰청과 군산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군산에 사는 강모(45)씨는 이날 0시30분께 전자발찌를 끊고 자취를 감췄다.강씨를 관리하는 군산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가 끊긴 것을 확인한 뒤 "강씨의 전자발찌 송신기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다"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이전에도 서울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몇 차례 서울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의 차량은 전날 오후 9시50분께 충남 광천 나들목으로 진입해 오후 10시께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사이 절단한 전자발찌는 광천 톨게이트 근처에 버렸다. 이후 강씨가 도주할 때 이용한 차량은 은평구의 한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죄질이 나쁜 성범죄로 처벌을 받은 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했으며, 이달 새로운 전자발찌로 교체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강씨 연고지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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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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