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tvN 금토극 'K2'로 안방극장 복귀…야망의 예비 퍼스트레이디 역

송윤아 / 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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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43)가 tvN 금토 드라마 'K2'(감독 곽정환, 장혁린 극본)에 출연한다.

2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송윤아가 tvN 새 금토극 'K2'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극중 송윤아는 유력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가의 맏딸 최유진 역을 맡는다. 송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어셈블리'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것이다.

한편 'K2'는 국가와 동료를 뜨겁게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버림받은 경호원과 사랑마저 복수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유력 대선후보의 숨겨진 딸,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예비 퍼스트레 레이디의 숨겨진 야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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