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드라마 종영 후 제주도行 ‘서핑 강습 중’

'대박' 윤진서.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대박' 윤진서.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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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대박' 종영 이후 제주도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월이의 서핑 Day. 팔월이 서핑강습. 그냥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진서가 래시가드를 입은 채 서핑보드 위에 올라가 있는 반려견 팔월이의 모습을 보고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윤진서는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윤진서는 15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숙빈 캐릭터를 만난 건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큰 모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진서는 이현하 감독의 영화 ‘커피메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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