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가유공자, 정당한 보상과 예우 받도록 노력하겠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권은희 의원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중인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권은희 의원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중인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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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 5일 권은희 의원과 참전용사 위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중인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천정배 대표는 이날 오전 권은희(광주 광산을) 국회의원과 함께 광주 광산구 광주보훈병원을 찾아 월남전 참전 후유증을 앓고 있는 최평호(69)씨 등을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정의 기본 중의 기본인 안보가 튼튼히 지켜질 때만이 민생의 안정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화해협력도, 국제간의 외교도 성공할 수 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이들을 진심으로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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