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패션스트리트 신규 오픈 잇따라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패션스트리트에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욱 젊어지기 위해 차별화 신규 브랜드 입점시키며 새 단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패션스트리트에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욱 젊어지기 위해 차별화 신규 브랜드 입점시키며 새 단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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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패션스트리트에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욱 젊어지기 위해 차별화 신규 브랜드 입점시키며 새 단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지난 1일(금) 먼저 신규오픈한 데일리 캐주얼룩 '더 컬러웨이'가 지난 주말 20~30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밖에도 닥터마틴, 컨버스 슈즈, 클라이드.n 을 신규 오픈했다.

신규 오픈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0% 할인 혜택 등 오픈 축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최근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3~4월 봄 시즌 동안 백화점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대 영(YOUNG) 고객 집객을 위한 차별화된 매장 운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 신규입점을 통해 차별화된 것을 선호하는 영고객들의 소비 트렌트와 패턴에 맞게 다양한 테마와 장르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는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

이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입점은 백화점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매장의 분위기에도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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