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블러드' 키스신 장장 3시간…이래서 사귀었나?

'열애설' 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사진 = 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열애설' 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사진 = KBS2 '블러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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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28)과 구혜선(31)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블러드’에서 두 사람이 찍은 키스신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7일 방송된 KBS2 '블러드'에서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안재현(박지상 역)과 구혜선(유리타 역)은 키스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촬영 당시 장장 3시간을 할애, 다양한 컷으로 연출하기 위해 수십 번도 넘게 입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11일 오전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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