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쇼핑몰 CEO 겸 웹툰 작가 박태준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박태준은 "연매출이 얼마냐"라는 질문을 받고 "2년 전에는 300억을 벌었는데 지금은 매출이 많이 줄어 200억 정도다"라고 답했다.그는 이어 "운이 좋게 성장해 꽤 큰 매출을 이뤘었다"며 "아르바이트생은 5~60명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부모가 출연해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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