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부산의 소자본창업 열기에 응답하다! 17일-18일 커피식스ㆍ쥬스식스 창업설명회

커피식스 쥬스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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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이 성공창업의 조건으로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커피식스 미니ㆍ쥬스식스의 창업설명회가 오는 17일, 18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를 운영하는 ㈜KJ마케팅은 17일 오후 2시에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강남구 신사동 648-13번지 1,2층)에서, 18일 오후 2시에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6호(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커피식스 미니ㆍ쥬스식스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오는 18일 진행되는 커피식스 미니ㆍ쥬스식스 창업설명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올해 첫 사업설명회로, 지난 달 서울ㆍ대구 지역 창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된 이후 부산에서도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증가하게 됐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ㆍ부산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 마케팅 전략, 창업 과정 등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최근 창업 트렌드, 카페 운영 노하우 등 조언을 제공한다. 창업설명회 이후 소자본창업 및 커피숍창업(카페창업) 희망자는 전문적인 1:1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커피식스 쥬스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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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는 1천 원대의 가격에 순수 아라비카 커피, 100% 생과일쥬스를 판매하여 저가 디저트 시장의 부흥을 이끈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계약 체결 후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매장은 약 90여개이며, 2월 중 매장 수는 150여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대해, ㈜KJ마케팅 측 관계자는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는 번화가나 대학가 등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2030소비자를 타깃으로 할 경우, 운영비 부담을 줄이면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디저트의 다양화에 따라 두 브랜드를 함께 묶어 ‘커피식스 미니 + 쥬스식스’의 병합 매장도 운영할 수 있다. 병합매장을 운영할 경우, 각기 매장을 개설할 때보다 효율적으로 창업할 수 있고, 서로의 비수기를 보완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생과일쥬스전문점 브랜드 쥬스식스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쥬스식스는 앞으로 대세스타 육성재 씨와 함께 광고 및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각적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7, 18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커피식스 미니ㆍ쥬스식스 창업설명회의 사전예약 안내 및 소자본창업, 카페창업(커피숍창업) 문의는 02-501-726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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