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추위 속 청년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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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 대학생들이 영하 15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21일째 소녀상 이전 반대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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