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란제리 '누드의 습격' 톱1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50년만에 여성의 누드를 지면에 싣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세상은 오히려 누드 열풍이 거세졌다. 극소수 '축복받은 몸매'의 모델들만 가능할 줄 알았던 누드가 SNS 시대를 맞아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일상 속 일탈이 된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인스타그램에선 하루에도 수만 건씩 절묘하게 신체 주요 부위를 가린 여성들의 셀카 사진이 올라온다. #일탈, #19금 등의 해시태그도 자못 자극적이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나신을 촬영하는 젊은 여성들도 늘고 있다. 올 겨울 란제리 패션에도 누드의 습격이 시작됐다. 입은듯 입지 않은듯 아슬아슬한 느낌의 누드톤과 속이 비쳐 보이는 시스루 패션이 대세다. 아찔한 누드톤 란제리 패션의 '좋은 예'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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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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