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눈빛이 말해 주는 '딸 바보'

안현수와 그의 딸.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안현수와 그의 딸.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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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 바보'를 인증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씨는 7일과 8일 연이어 두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딸을 바라보고 있는 안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자고 있는 딸을 바라보다 신기하다는 듯 딸의 볼을 쓰다듬기도 한다.

딸 밖에 모르는 영락없는 '딸 바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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