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마이키 "오디션 봤다 하면 붙어" 화려했던 과거 고백

'해피투게더' 마이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마이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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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에 터보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마이키가 화려했던 자신의 과거 이력을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은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키는 과거에 터보 합류 전 수많은 대형 기획사에 붙었던 사실을 밝혔다.

특히 마이키는 당시 인기 그룹 HOT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도 합격했던 사실을 전하며 "제가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오디션을 봤다 하면 붙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조 걸그룹 SES 1집에도 참여했던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마이키는 "잘된 곡 빼고는 수록곡 대부분을 다했었다. 14곡 정도 되면 2곡 빼고는 다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한편 '해피투게더 시즌3'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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