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기관 수상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2015년 추진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고 유근기 곡성군수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2015년 추진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고 유근기 곡성군수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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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2015년 추진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올해 전국 산림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전라남도 산림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숲속의 전남 만들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으로 기존 방식을 탈피해 민간주도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점차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이미선 산림과 공원녹지팀장은 “우리 군의 산림자원이 풍부한 만큼 숲을 잘 가꾸고 숲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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