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오마베’서 두 딸 공개 “억척스런 엄마로 돌아왔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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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던 배우 사강이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두 딸을 공개한다.

SBS는 16일 “19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사강이 특별 출연해 두 딸을 키우며 사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강은 2007년 박진영, 비, 그룹 지오디 댄서 출신의 회사원 신세호씨와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낳았다. 사강은 이듬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SBS는 “최근 촬영을 마친 엄마 사강은 5살인 큰딸과 13개월인 둘째 딸을 키우면서 이른바 ‘독박 육아’를 하는 억척스런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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