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밀리우,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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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내년 2월 29일까지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다양한 디저트와 차가 어우러진 애프터 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유럽의 느긋한 오후의 감성을 담은 밀리우의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은 과일 타르트와 달콤한 카눌레,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피낭시에와 에클레어, 고소한 스콘과 샌드위치 등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차 종류는 세계 3대 홍차 중의 하나인 다즐링과 낮 시간에 곁들이기 좋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캐머마일, 바닐라 루이보스, 페퍼민트로 구성된 허브차도 마련됐다. 밀리우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4만2000원, 차 한 잔과 디저트를 좀 더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해비치 티 세트를 주문하면 된다. 차 한잔과 디저트 1조각으로 구성된 해비치 티 세트의 가격은 1만5000원~2만원 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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