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12월 송년회, 넷째주에 가장 몰린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1717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에 달하는 59.8%가 ‘올해 송년 모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송년회 참석이 예상되는 횟수는 ‘2회’(40.3%)나 ‘3회’(29.3%) 참석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모임은 주로 ‘주말 저녁’(62.3%)이나 ‘평일 저녁’(47.3%)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송년회 시기는 12월 넷째 주(42.4%)와 셋째 주(41.8%)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해가 바뀌는 12월 다섯째 주(28.4%)로 계획하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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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용한 송년회 보내겠다"…비용 작년과 비슷 / 이초희 기자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그래픽=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