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이 제이의 '어제처럼'을 재해석해 불러 화제다.
솔라와 문별은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으로 나서서 유희열 팀의 루나 엠버와 대결을 펼쳤다.이날 두 사람은 하우스 뮤직풍으로 편곡한 제이의 '어제처럼' 2015년 버전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세대별 방청객 투표에서 솔라와 문별은 2·30대의 표심을 얻으며 압도적인 표차이로 루나와 엠버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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