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안전대상 단체부문 특별상 수상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대상 단체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대상 단체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대상 단체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으로부터 단체부문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등 사고예방중심의 안전관리정책 추진과 서민층 LP가스시설 41만 가구 무료개선·타이머콕 85,000가구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서비스 확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 가스안전교육 등을 통한 국민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해왔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