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원근이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원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특별했던 '발칙하게 고고'. 좋은 분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이원근은 "힘들어도 웃음 잃지 않으신 우리 스텝분들 너무나 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 남자주인공 김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원근은 '발칙하게 고고'가 방송되었던 날마다 중국 SNS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