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미녀 정치인, 상반신 누드 사진 화제…'노출도 전략?'

니키타 클래스투룹. 사진=니키타 클래스투룹 페이스북 화면 캡처

니키타 클래스투룹. 사진=니키타 클래스투룹 페이스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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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인터넷상에서 덴마크 미녀 정치인의 노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덴마크의 청년보수당 소속인 20살 여대생 니키타 클래스투룹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니키타는 세계 50대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코펜하겐 대학에 재학 중 이며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니키타 클래스투룹. 사진=니키타 클래스투룹  페이스북 화면 캡처

니키타 클래스투룹. 사진=니키타 클래스투룹 페이스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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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니키타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상의 탈의 사진, 가슴을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등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덴마크의 한 정치 분석가는 "니키타가 받고 있는 관심이 그녀의 정치경력에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니키타의 파격 노출이 정치인으로 보기에는 너무 가볍고 경솔하며,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행동이라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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