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경남은행, '튼튼 단기국공채 증권 투자신탁1호 펀드' 판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튼튼 단기국공채 증권 투자신탁1호(채권)' 펀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1년 미만의 국공채 및 우량채권(AAA급 은행채 등)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저금리 시대에 단기 자금 운용 시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5등급(초저위험)의 낮은 투자위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의 클래스 C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없다. 또 총보수는 0.375%이며 중도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다. 단, 환매할 때는 3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3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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