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정다래, 전문 레이싱팀과 대결서 1위…전혜빈은 3위 기록

더레이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더레이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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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전문 레이싱팀과의 대결에서 1등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더 레이서'에서는 출연진 2명과 전문 레이싱팀 2명이 벌이는 모의 레이싱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래와 함께 경기를 시작한 전혜빈은 계속 상대편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도 침착하게 2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전혜빈은 기아 변속 실수로 차가 회전해 3위 선수는 물론 4위에 있던 선수에게까지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전혜빈은 4위로 뒤쳐졌고, 수습 끝에 다시 레이싱에 몰입했다.

경기 결과, 정다래는 1위, 전혜빈은 3위를 했다. 두 사람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며 기뻐했다.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레이서로 거듭나는 서바이벌을 담은 본격 레이싱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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