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팡 '리틀 쉐프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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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이 스테인리스 쉐프 접시로 요리사가 된 듯 재미있는 식사 시간을 만들어주는 어린이 식기 '리틀 쉐프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요리사들이 즐겨 쓰는 스테인리스 냄비처럼 디자인된 쉐프 접시가 인상적인 리틀 쉐프 세트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해 미세한 구멍 없이 매끄러운 표면으로 음식을 담아도 양념이나 기름이 배지 않아 세균 번식이나 환경 호르몬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특수밀착 기술이 적용돼 겉면의 플라스틱과 내부의 스테인리스 사이의 빈틈을 없애, 잦은 설거지에도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볼 사이에 물이 차거나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릴팡의 리틀 쉐프 세트는 대접, 컵, 스푼,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 쉐프 접시로 구성돼 전국의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키, 미니, 헬로키티, 마블 4가지 캐릭터로 출시돼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99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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