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조쉬 바넷, 로이 넬슨에 전원일치 판정승…상위권 도약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조쉬바넷이 로이 넬슨과의 경기에서 판정승을 따냈다.

27일 조쉬 바넷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75 메인 이벤트 헤비급 매치에서 로이 넬슨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로써 조쉬 바넷은 MMA(종합격투기) 전적 34승 7패를 기록했다. 넬슨은 지난해 UFN 일본대회에서 마크 헌트에게 패한 뒤 직전 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도 패해 3년패 위기에 놓여있어 이번 바넷과의 경기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패하고 말았다.

한편 조쉬 바넷은 현재 UFC 헤비급 랭킹 8위다. 22개월 만에 링 위에 올라선 조쉬 바넷은 로이 넬슨을 꺾고 상위권 랭킹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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