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2차전지 대표주인 삼성SDI와 LG화학이 강세다.
23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83,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2.04%
거래량
322,311
전일가
391,500
2024.06.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2760선 탈환에코프로이노, 삼성SDI에 수산화리튬 15만t 공급코스피, 외인 6000억원 순매수에 1% 상승…2700선 코앞
close
는 전장대비 5000원(5.05%) 오른 1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LG화학은 1만500원(4.07%) 오른 26만8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18일 일부 폭스바겐 디젤 승용차가 미국에서 배출가스 검사 회피 기능을 가진 채 판매돼 왔다며 미국서 팔린 48만2000대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렸다.
이날 강세는 폭스바겐 디젤자동차 리콜 사태로 전기차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심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