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 직장인 나눔캠페인 참여

[아시아경제 박선강]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최도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가 추진하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가입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최도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가 추진하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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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 정)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최도순)에서 직장인 나눔캠페인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직장인 나눔캠페인’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달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는 전 직원이 직장인나눔캠페인에 가입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대한지적공사에서 이름을 바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법인으로 나주와 담양에 이어 무안지사가 전남지역 세 번째로 전직원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최도순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장은 “전 직원들의 소중한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전액이 무안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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