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애플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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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30' 애플 앱스토어 버전 출시
신규, 복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정교한 시뮬레이터와 3D 중계화면 그리고 한 선수의 인생까지 담아낸 선수카드 등이 주요 특징이다. 지난 3월 구글 플레이에 공개된 '프로야구 육삼공'은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게임 1위, 신규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음달 15일까지 신규 가입자들에게 신규 구단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구단이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추천팀 선수카드, 스카우터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다.

복귀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있다. 마지막 접속일로부터 한 달 이상이 된 이용자에게 PT(게임머니), 추천팀 선수카드 등 다양한 출석 보상 아이템을 준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미션도 진행한다. 또, 기존 게이머에게도 게임머니를 포함한 스페셜 아이템을 증정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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