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 리안·조이 현대홈쇼핑서 최대 혜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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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용품 업체 에이원베이비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영국 카시트 브랜드 조이의 '스테이지스LX'를 최대 혜택으로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14일 오전 11시40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리안의 '현대홈쇼핑 100억 매출 돌파' 기념 특집으로 올해 에이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모차와 카시트 가운데 최고 판매량, 최고 판매대수를 기록한 제품으로 특별구성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안의 현대홈쇼핑 방송사상 최초로 세트 구매 시 53만원 상당의 사은품 10종 풋머프, 양면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어깨벨트 커버, 쿨시트, 방풍커버, 모기장, 다용도 수납함, 목베게, 휴대용 선풍기까지 풀세트 무료 증정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현대홈쇼핑 방송당일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안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원목 식탁의자 야미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야미 식탁의자는 플라스틱 식탁의자의 간편함과 원목 식탁의자의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스핀LX는 고가의 수입유모차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사정까지 고려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국내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모차 이다. 360도 회전 프레임과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은 엄마 혼자서도 손쉽게 카시트를 조작할 수 있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스테이지스LX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신생아~25kg) 아이의 신체성장에 맞춰 하나의 제품으로 신생아카시트, 유아용카시트, 주니어카시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캐노피와, 오가닉 소재의 신생아용 이너시트는 가을볕과 세균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단 1초만에 원터치로 조절 가능하며 카시트의 헤드부분와 바디부분이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어 목꺾임 현상없이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호해 준다. 국내 안전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유럽안전인증(ECE R44/04)을 비롯해 영국의 TRL측면 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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